'태계일주2' 기안84·덱스·빠니, 해외 다큐 재질 인터뷰 몰골 '폭소'

2023. 7.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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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인도 삼형제가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인도의 히말라야 산맥을 품은 대자연 속으로 향한다.

2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삼형제가 암리차르를 떠나 히말라야 산맥을 품은 대자연 속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덱스는 인도의 히말라야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며 대자연 앞에 압도돼서 자신이 한 없이 작은 존재임을 느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인도 삼형제는 인도의 바라나시, 뉴델리, 암리차르에 이어 마지막 여정으로,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해 있는 고산 지대인 라다크의 ‘레(Leh)’로 향한다. 라다크는 눈길로 1년에 반 이상은 길이 닫혀 있어 미지의 땅이라 불리는 곳으로, 라다크의 가장 큰 도시인 ‘레’는 인도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뒤집어 놓을 대반전을 선사해줄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인도 삼형제가 해외 다큐 재질로 인터뷰를 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기안84는 “여기서부터 살이 쪽쪽 빠져요”라며 지금까지와 비교할 수 없는 찐 고행길을 예고해 기대가 모인다. 과연 대자연 속에서 인도 삼형제는 어떤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덱스는 ‘레’로 향하는 비행기에서도 숨길 수 없는 친화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옆 좌석에 앉은 현지인 친구에게 특별한 노래를 알려주며 듀엣까지 한다고. 이에 웃음이 빵 터진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히말라야 산맥을 품은 대자연으로 향한 인도 삼형제의 모습은 2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태계일주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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