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임현태 22일 결혼…버진로드 행진

정재우 2023. 7. 23.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레이디 제인(39·본명 전지혜)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29)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현태 결혼 축하해. 너무나 예쁘고 사랑 넘쳤던 결혼식"이라고 적으며 결혼식 풍경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당초 두 사람은 10월 중순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양가 부모의 권유로 앞당겨 이날 서울 모처에서 식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결혼한 레이디 제인(각 사진 오른쪽)과 임현태. 이사강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레이디 제인(39·본명 전지혜)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29)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현태 결혼 축하해. 너무나 예쁘고 사랑 넘쳤던 결혼식”이라고 적으며 결혼식 풍경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사진에서 부부는 하객들의 박수와 축하를 받으며 환한 미소와 함께 버진로드를 걷고 있었다.   

당초 두 사람은 10월 중순 결혼식을 계획했지만, 양가 부모의 권유로 앞당겨 이날 서울 모처에서 식을 올렸다. 결혼 전 레이디 제인은 “저희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기게 됐는데 차근차근 잘 준비해보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은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 7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