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확인한 제주 농촌융복합산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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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촌융복합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 푸파페 제주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로웠다.
특히 제주의 자연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이 15개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또 △제주돌빵 샌드위치 △감귤초 요거트 △양갱 △풋귤청 △인절미 △감귤칩초콜릿 등을 통해 제주 농촌융복합산업의 밝은 미래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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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박람회장도 가족 체험객들로 북적북적
제주 농촌융복합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 푸파페 제주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로웠다.
23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 '제5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jeju Fair)'가 열렸다.
특히 제주의 자연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이 15개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메밀껍질로 채워진 '메밀풀장'에선 아이들이 이색 수영을 즐겼고 곤충체험과 씨앗 심기, 화장품 만들기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제주산 과일로 케이크를 만들어 부모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콩고물 등으로 만든 인절미를 직접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제주돌빵 샌드위치 △감귤초 요거트 △양갱 △풋귤청 △인절미 △감귤칩초콜릿 등을 통해 제주 농촌융복합산업의 밝은 미래를 체험했다.
'푸파페 제주'는 푸드테크(food tech), 파밍플러스(Farming⁺), 제주페어(JEJU Fair)라는 주요 키워드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만든 박람회 부제다.
'K-농촌융복합산업, 푸드테크로 도약한다'를 주제로, 농촌융복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게 했고, 상품 전시·체험 행사·수출상담회·국제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열렸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푸드테크관, 청년농부의 장 등을 새롭게 전시하고 홍보하며, 도내·외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70여개 업체 등 총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또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해외 수출과 국내 유통경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와 유통상담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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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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