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채소 가격 무섭게 오른다"…긴 폭우에 '밥상 물가' 비상, 한산한 전통시장
방인권 2023. 7. 23.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채소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23일 서울시내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농산물 공급이 줄며 지난 21일 기준 적상추(상품) 도매가격은 4㎏에 8만3520원으로 일주일 만에 98.3% 올랐다.
한 달 전의 1만8700원과 비교해 346.6% 상승했고, 1년 전(4만2496원)과 비교하면 96.5% 올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채소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23일 서울시내의 한 전통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농산물 공급이 줄며 지난 21일 기준 적상추(상품) 도매가격은 4㎏에 8만3520원으로 일주일 만에 98.3% 올랐다.한 달 전의 1만8700원과 비교해 346.6% 상승했고, 1년 전(4만2496원)과 비교하면 96.5% 올랐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범행 후 태연히 쉬던 신림 흉기난동범, 사이코패스 가능성은
- 모자 푹 눌러쓴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죄송하다" 반복
- 69억 빚 청산한 이상민, 이사간 서울집은 어디?[누구집]
- 1630명 탑승한 中 고속철…'벼락' 맞고 추락했다[그해 오늘]
- [단독]오세훈표 '안전도시' 구상…비 오면 무용지물 도로 차선 싹 바꾼다
- “다수 피해자 양산”…보이스피싱범에 계좌 4개 넘긴 20대, 왜
- 무인 키즈 카페 물놀이장서 2살 여아 사망…안전 요원 없었다
- “실종자 발견시 14박 포상휴가”…무리한 수색 독려했던 해병대
- 이강인, 허벅지 통증 괜찮나...밝은 표정으로 亞투어 일정 시작
- '19살 신예' 권발해, 'LPBA 최다우승' 피아비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