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체불명 소포' 관계부처 상황점검 회의

김민찬 mckim@mbc.co.kr 2023. 7. 23.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국내 전국 각지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해외 소포와 관련해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주관으로 해외 배송 우편물 관련 관계부처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외교부를 비롯해, 경찰청, 관세청 등이 참석했는데, 최근 경찰 등에 접수된 정체불명 해외 배송 우편물에 관한 상황 파악과 함께 피해 상황, 향후 조치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국내 전국 각지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해외 소포와 관련해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주관으로 해외 배송 우편물 관련 관계부처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외교부를 비롯해, 경찰청, 관세청 등이 참석했는데, 최근 경찰 등에 접수된 정체불명 해외 배송 우편물에 관한 상황 파악과 함께 피해 상황, 향후 조치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대만 등지에서 수상한 소포가 배송됐다는 112 신고가 지난 20일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전국에서 1천9백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659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