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사단, 수해 복구 대민 지원...병력 1,500명 투입
김민성 2023. 7. 23. 14:57
육군 35사단은 이번 주말 사이 전북 익산시 망성면과 용안면 등 수해 지역에 병력 약 천5백 명과 중장비 80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비닐하우스 안에 생긴 폐기물을 정리하고, 침수된 가옥과 도로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35사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복구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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