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중구, 착한가격업소에 공공요금 20만원씩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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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28일까지 관내 80개 착한가격업소에 하반기 공공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외식물가 인상을 간접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도모하는 취지로 업소별로 20만 원씩 계좌 입금된다.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며, 품목별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업소다.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은신탄진동 금강로하스타워2에 있던 사무실을 오정동 하나은행으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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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까지 관내 80개 착한가격업소에 하반기 공공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외식물가 인상을 간접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도모하는 취지로 업소별로 20만 원씩 계좌 입금된다.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며, 품목별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업소다. 업소 현황은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전 개소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은신탄진동 금강로하스타워2에 있던 사무실을 오정동 하나은행으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9월 설립된 재단은 대덕구의 관광 활성화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각종 축제와 관광 인력 양성사업, 미술관 운영과 마을 예술 사업 등을 펼쳐왔다.
◇ 대전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8월 5일 하계 휴업
대전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5일 휴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에 출하된 농수산물은 8월 4일 오전까지 경매가 열리고, 8월 7일 새벽부터 다시 경매가 재개된다. 8월 6일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 조례에 따라 휴업일(일요일, 1월 1~2일, 8월 첫째주 토요일, 설날·추석일부터 3일간)을 제외하고는 매일 문을 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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