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태양광 발전 인프라에 6년 동안 1.15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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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태양광 발전 송‧배선 인프라에 최근 6년 동안 1조 150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1MW(메가와트) 이하 신재생발전 송‧배선 설비 확충에 1조 1500억 원을 투자했다.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의 대부분은 태양광 발전이다.
정부는 2016년 10월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의 무제한 접속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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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태양광 발전 송‧배선 인프라에 최근 6년 동안 1조 150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1MW(메가와트) 이하 신재생발전 송‧배선 설비 확충에 1조 1500억 원을 투자했다.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의 대부분은 태양광 발전이다.
정부는 2016년 10월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의 무제한 접속을 허용했다. 한전은 관련 규정에 따라 인프라 공사비를 부담한다.
한전은 향후 5년 동안 7511억 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 보급 용량은 2016년 10.7GW(기가와트)에서 2021년 30.2GW로 확대했다. 1.4GW 완전 22개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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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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