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장혁, 아침부터 혼자 뗏목 타고 바다 나간 사연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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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장혁의 '끝장정신'에 안정환도 놀란다.
24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3회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굴삭기 모드에 빙의해 열심히 바닥을 파헤치고 다니는 장혁을 보며 촌장 안정환이 "'끝장혁' 때문에 섬 모양 바뀔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는데.
안정환도 놀란 '끝장혁'의 해루질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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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장혁의 ‘끝장정신’에 안정환도 놀란다.
24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3회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황제성을 비롯해 장혁, 박준형의 27년 절친 데니안 그리고 빌리 츠키가 함께한다.
이날 장혁은 붐, 박준형이 일어나기도 전에 혼자 뗏목을 타고 바다로 나간다. 전날 설치해 둔 ‘인공위성 통발’을 재정비하기 위해, 아침부터 노를 젓는 ‘끝장혁’의 끝장 정신에 모두가 놀란다.
이어 세 사람은 붐의 제안으로 잡은 생물들을 보관할 ‘거대 수족관’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새로운 미션을 받은 장혁은 이번에도 돌바닥을 끝장나게 파며 ‘역시 끝장혁’이라는 감탄을 부른다. 여기에 데니안이 “god 굿즈도 형이 직접 디자인한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그림 실력을 가진 박준형이 감각적인 간판을 만들어 ‘붐쭌짱’표 수족관을 완성한다는 전언.
장혁은 거대 수족관을 채우기 위해 해루질에도 끝장나게 임한다. 굴삭기 모드에 빙의해 열심히 바닥을 파헤치고 다니는 장혁을 보며 촌장 안정환이 “’끝장혁’ 때문에 섬 모양 바뀔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는데. 안정환도 놀란 ‘끝장혁’의 해루질이 궁금해진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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