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임현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꿀 뚝뚝 결혼 소감

방송인 레이디 제인과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임현태가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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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임현태는 "저의 가장 기쁜 날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축하해 주신 만큼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현태는 해당 글과 함께 레이디 제인과의 결혼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레이디 제인과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임현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 신부 레이디 제인을 바라보고 있는 임현태의 눈에서는 달콤한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다정한 이들의 투샷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10살 연상연하 커플인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7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축가는 우디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iMBC 박혜인 | 임현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