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가 '채소 가격' 키웠다

김도우 기자 2023. 7.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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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며 채솟값이 폭등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일주일 새 적상추 도매가격은 98.3%, 청상추 도매가격은 144.7%, 깻잎 도매가격은 52.4%, 오이 도매가격은 195.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시내 한 재래시장에서 시민들이 채소류를 살펴보는 모습. 2023.7.23/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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