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확신의 센터상…2023년 대세 '기라인' 완전체

[OSEN=장우영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기라인을 소환했다.

23일 기안84는 “기라인. 언젠간 돌아옵니다”라며 뮤지컬 관람을 마친 뒤의 모습을 공개했다.

기안84는 뮤지컬 관람을 위해 ‘기라인’을 소환했다. 기안84의 ‘기라인’은 기안84를 필두로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이었다. 기안84와 코드 쿤스트는 이주승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관람,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기안84의 우정을 돈독히 했다.

기안84의 ‘기라인’은 ‘나 혼자 산다’에서 결성된 라인으로, 세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난 에피소드에서 다양한 게임과 예측할 수 없는 일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코드 쿤스트는 “기안84만큼 컬러가 확실한 대장은 없다. 가리안을 그만둘 수 없다”고 말했고, 이주승도 “발전 가능성이 크다. 너무나 바닥이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