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박 5일 유소년 야수캠프 종료…장원진·이종열·김민우 재능기부위원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가 7월 1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한 유소년 야수캠프가 23일 종료됐다.
이번 캠프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 우수 유소년 야수 40명이 참가했으며, 장원진, 이종열, 김민우 등 KBO 재능기부위원 3명이 코치로 참가해 야구 유망주들을 지도했다.
KBO는 앞으로도 한국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넥스트레벨 캠프, 부상방지 순회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 우수 야수 40명이 참가해 4박 5일간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
-장원진, 이종열, 김민우 등 KBO 재능기부위원 3명이 참가해 타격, 수비, 주루 교육
KBO가 7월 1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한 유소년 야수캠프가 23일 종료됐다.
캠프에서는 야수들에게 필요한 타격, 수비, 주루 훈련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타격 훈련 시 이종열 코치는 전 선수의 타격 장면을 촬영한 후 동작연결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과 함께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교정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김민우, 장원진 코치는 내야와 외야로 나눠 수비 훈련을 실시했으며 수비 포구자세, 스텝, 스로잉, 상황별 수비와 주루시 스킵동작, 베이스 터치, 슬라이딩 등 기본기 형성에 중점을 두고 유소년 유망주 선수들을 지도했다.
선수들을 지도한 장원진 코치도 “한창 시즌 중에 선수들이 합류해서 몸이 잘 만들어져 있고, 우수 선수답게 스로잉, 중계 플레이 등 기본기가 훌륭하고 수준이 매우 높아서 놀랐다. 각 소속 학교에 돌아가서도 캠프에서 강조한 기본기의 중요성을 항상 잊지 않고 경기에 임해줬으면 좋겠다”며 이번 캠프를 평가했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보은군에서는 야구장, 실내연습장, 실내체육관 등 훈련시설 일체를 제공했고, 동아오츠카는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KBO는 앞으로도 한국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넥스트레벨 캠프, 부상방지 순회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이디제인♥임현태 결혼…7년 열애 결실 [MK★이슈] - MK스포츠
- 결혼 앞둔 천둥♥미미, 커플 바디프로필 찍는다 [똑똑SNS] - MK스포츠
- 심으뜸, 살짝 포즈만 잡았을 뿐인데…터질 듯한 등근육 [똑똑SNS] - MK스포츠
- 비키니 입은 ‘얼짱’ 홍영기, 발리 핫걸로 변신 [똑똑SNS] - MK스포츠
- 장현석 vs 황준서 운명적인 청룡기 8강 맞대결, 한화·두산뿐만 아니라 ML 구단들도 주목 - MK스포
- 농구 한일전 ‘날아라 허훈’ [MK포토] - MK스포츠
- 하윤기 ‘골밑 장악’ [MK포토] - MK스포츠
- 허훈의 클린 3점슛 [MK포토] - MK스포츠
- 허훈 ‘3점슛 세리머니’ [MK포토] - MK스포츠
- 韓·日 모두 못 웃은 하루…홈런 친 최지만 결장·오타니 4타수 3삼진 무안타 침묵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