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용평, 미디어아트 전시관 '딥다이브' 오픈…"차별화 콘셉트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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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모나용평)가 지난 21일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딥다이브'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딥다이브에서는 웅장한 전시관 속의 빛과 소리, 향기로 만들어진 전시 컨텐츠를 통해 기존 미디어아트 전시관과 차별화를 강조했다"며 "자연요소로 만들어지는 불멍, 물멍, 그리소 숲멍과 같이 미디어 컨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경험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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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모나용평)가 지난 21일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딥다이브'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나용평에 따르면 미디어아트 딥다이브는 총 12가지 테마의 전시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10가지 미디어 아트 작품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맵핑 카페, 유명 미디어아트 전시 작가의 특별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뮤지엄 딥다이브는 '대자연의 신비한 세계로의 여행'으로 우리의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대자연, 이색적인 여행 경험을 오감으로 실현하고자 기획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자연과 환상, 공간, 디지털 전시라는 재료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엄 딥다이브 10번째 전시관인 'Mother Nature'는 상상 속 발왕산을 테마로 기획하여 현실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발왕산의 숨막히는 아룸다움과 화려함으로 관람객을 몰입시킨다.
뮤지엄딥다이브가 위치한 아트루가는 모나용평이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단지로 소나무, 자작나무, 독일가문비나무, 야생화 군락지로 이루어진 대자연 공원과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목공예, 도자공예 공방 등 자연과 예술이라는 콘셉트로 조성됐다. 모나용평은 향후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의 콘텐츠,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등 고객 감동이 아닌 감격의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글로벌 리딩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딥다이브에서는 웅장한 전시관 속의 빛과 소리, 향기로 만들어진 전시 컨텐츠를 통해 기존 미디어아트 전시관과 차별화를 강조했다"며 "자연요소로 만들어지는 불멍, 물멍, 그리소 숲멍과 같이 미디어 컨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경험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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