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키즈 풀'서 2살 아이 67cm 깊이 물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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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1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어린이 놀이시설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살 여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이는 67cm 정도 깊이의 수영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출동한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시설은 무인으로 운영돼 안전요원이 있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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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1시 반쯤 인천 서구의 한 어린이 놀이시설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살 여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이는 67cm 정도 깊이의 수영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출동한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시설은 무인으로 운영돼 안전요원이 있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58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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