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조승래 "장제원, 사직 퍼포먼스...조건 없이 사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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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8월 내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시켜주면 과방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장제원 의원을 향해 그냥 조건 없이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23일) SNS를 통해 한동훈, 원희룡 장관에 이어 장 위원장까지 정치공세를 위해 자꾸 공직을 거는 여당의 황당한 사직 퍼포먼스가 한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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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8월 내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시켜주면 과방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장제원 의원을 향해 그냥 조건 없이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23일) SNS를 통해 한동훈, 원희룡 장관에 이어 장 위원장까지 정치공세를 위해 자꾸 공직을 거는 여당의 황당한 사직 퍼포먼스가 한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TV 수신료 문제를 시행령으로 일방 강행해 과방위 최대 현안으로 만들었으니 최소한 국회 법안소위에서 법안 논의라도 하자는 민주당 요구는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주개발 전담기구 설립을 위한 법 의결이 진정 필요하다면, 관련 절차를 차곡차곡 밟으면 되고 일방통행 윽박지르기로 인한 상임위 파행의 책임은 모두 장 위원장에게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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