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를 너무 좋아한 아버지, 딸에게 지어준 이름은...현대차 공모전 대상작 선정
조은효 2023. 7.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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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산차인 현대자동차 포니와 관련된 추억을 소개하는 '포니와 함께 한 시간' 사진 공모전에 3600여개 사연과 사진이 쇄도했다.
포니차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딸에게 '심포니'라는 이름을 지어준 사연과 사진이 이번 공모전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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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한민국 첫 국산차
'포니의 시간' 사진 공모전 실시
한 달여간 3600건 사연 쇄도
대상작 심포니씨, 아이오닉5 받아
[파이낸셜뉴스] 첫 국산차인 현대자동차 포니와 관련된 추억을 소개하는 '포니와 함께 한 시간' 사진 공모전에 3600여개 사연과 사진이 쇄도했다. 포니차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딸에게 '심포니'라는 이름을 지어준 사연과 사진이 이번 공모전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강화 전략에 따라 자사 성장사의 첫 장인 포니와 관련된 각종 행사를 열고 있다.
현대차는 과거 국민 차명 공모를 통해 탄생한 포니와의 추억을 되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36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포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동차를 넘어 옛 시절을 추억을 대표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와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포니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끼고 헤리티지와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포니의 시간 전시회는 10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포니의 시간' 사진 공모전 실시
한 달여간 3600건 사연 쇄도
대상작 심포니씨, 아이오닉5 받아
[파이낸셜뉴스] 첫 국산차인 현대자동차 포니와 관련된 추억을 소개하는 '포니와 함께 한 시간' 사진 공모전에 3600여개 사연과 사진이 쇄도했다. 포니차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딸에게 '심포니'라는 이름을 지어준 사연과 사진이 이번 공모전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강화 전략에 따라 자사 성장사의 첫 장인 포니와 관련된 각종 행사를 열고 있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포니와 함께 한 시간' 공모전 시상식에게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7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대상은 심포니 씨에게 돌아갔다. 포니 차를 좋아하신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으로 평생을 포니와 함께 살아온 사연과 사진을 공모해 최고점을 받았다. 심포니씨에게는 아이오닉5가 증정됐다. 우수상엔 제주 해비치 호텔 2박3일 숙박권이, 4명의 장려상 수상자들에게 포니 기념 선물 셋트가 제공됐다.
현대차는 과거 국민 차명 공모를 통해 탄생한 포니와의 추억을 되돌아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36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포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동차를 넘어 옛 시절을 추억을 대표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와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포니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끼고 헤리티지와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포니의 시간 전시회는 10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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