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림동 칼부림' 30대 "너무 힘들어 범행…반성한다"
방인권 2023. 7. 23. 13:39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일명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씨가 23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의 질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지난 21일 14시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 상가 골목에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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