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양동 다세대주택 불…1명 화상·15명 대피
한웅희 2023. 7. 23. 13:35
오늘(23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15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 침대 주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화재 #대피 #주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