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한 시즌 최다 '12홈런'‥한 경기 최다 '5출루'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2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하성은 디트로이트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시즌 12호 솔로홈런을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4대3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지난해 11홈런을 넘어 시즌 99번째 경기 만에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쓴 김하성은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더해 총 5차례 출루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출루 기록도 작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2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하성은 디트로이트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시즌 12호 솔로홈런을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4대3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지난해 11홈런을 넘어 시즌 99번째 경기 만에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쓴 김하성은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더해 총 5차례 출루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출루 기록도 작성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6푼8리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6585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서울 등 호우특보 확대‥산사태 위기 '심각'
- 중대본 "언제든 예상보다 많은 비 가능‥지자체 과감한 조치 필요"
- 박광온, '노란 소포' 사태에 "정부, 국민 안정 노력 부족"
- 권영세·김홍걸 코인 거래 누적 총액 10억 넘어‥"의원 5명 이상 이해충돌 소지"
- 서이초 사망 교사 추모집회 "진상 규명 촉구"
- 타이어 '펑' 터지자 '비틀비틀'‥"oo차 직원인데 신고하지 마"
- PC방 간 삼척 소년들 '번뜩'‥"헉! 저 남자 맞지? 따라가보자"
- "지금 무슨 첩보영화 찍냐고요"‥어느 절도범의 '치밀한' 하루
- 극한호우에도 환불 불가?‥'숙박시설 취소' 소비자 상담 19%↑
- 장제원 "8월 내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되면 과방위원장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