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나서는 '신림 묻지마 칼부림' 사건 피의자 [포토]

박헌우 2023. 7. 23.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묻지마 칼부림' 사건 피의자 조 씨가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경 30대 남성 A씨가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길을 지나던 행인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는 조사 과정에서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묻지마 칼부림' 사건 피의자 조 씨가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경 30대 남성 A씨가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길을 지나던 행인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는 조사 과정에서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