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고성능 전기차 ‘쉐보레 블레이저 EV SS’ 출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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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공식적인 발표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의 고성능 전기차, 블레이저 EV SS(Chevrolet Blazer EV SS)의 출시가 연기됨을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당초 올해 가을 판매를 시작하기로 예정한 블레이저 EV SS의 공식 출시 일정을 2024년 봄으로 연기할 것이라 밝혔다.
덕분에 블레이저 EV SS는 공개와 함께 고성능 전기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출시 연기' 소식이 전해진 지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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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공식적인 발표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의 고성능 전기차, 블레이저 EV SS(Chevrolet Blazer EV SS)의 출시가 연기됨을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당초 올해 가을 판매를 시작하기로 예정한 블레이저 EV SS의 공식 출시 일정을 2024년 봄으로 연기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일정 연기에 대해 GM 측은 아직 구체적인 이유, 그리고 ‘새로운 출시 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 등은 따로 공개하지 않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시를 앞두고 있던 블레이저 EV SS는 쉐보레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전동화 SS’ 모델로 합산 출력 557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력한 전기 모터의 조합은 물론이고 브렘보 사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및 주행 전반에 걸쳐 ‘일반적인 전기차’와 확실한 차이를 예고했다.
덕분에 블레이저 EV SS는 공개와 함께 고성능 전기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출시 연기’ 소식이 전해진 지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출시 연기’와 함께 블레이저 EV SS의 판매 가격이 높아질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는데 쉐보레 측에서는 가격 변화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실제 블레이저 EV SS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6만 5,995달러의 판매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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