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림 흉기난동범 “너무 힘들어서 범행…반성한다”

2023. 7. 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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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두른 조모씨가 2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는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속보] 신림 흉기난동범 “너무 힘들어서 범행…반성한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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