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재에 중-러 양자 기술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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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도하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양자 기술 분야에서 러시아의 과학자들이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실질적 봉쇄 속에서 국제 과학과 기술 협력을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중국과 브라질 등 이른바 브릭스 5개국과 '양자와 다른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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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도하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양자 기술 분야에서 러시아의 과학자들이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래 기술 포럼'에는 중국과 인도, 호주, 프랑스, 독일 등에서 양자 연구 성과를 공유하려는 수백 명의 과학자가 참석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 포럼에 참석해 연설하면서 2030년까지 러시아를 데이터가 이끄는 경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실질적 봉쇄 속에서 국제 과학과 기술 협력을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중국과 브라질 등 이른바 브릭스 5개국과 '양자와 다른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제안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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