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먼 바다서 선원 1명 실종…해경 “수색 중”
신익환 2023. 7. 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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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1시쯤 서귀포 남서쪽 약 380km 해상에서 조업하던 48톤급 근해연승어선에 타고 있던 40대 선원 A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쯤에는 서귀포 남서쪽 약 34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9톤급 근해연승어선에서 50대 선원이 복통을 호소해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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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1시쯤 서귀포 남서쪽 약 380km 해상에서 조업하던 48톤급 근해연승어선에 타고 있던 40대 선원 A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어업지도선, 주변 어선 등 11척을 동원해 주변 해역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쯤에는 서귀포 남서쪽 약 34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9톤급 근해연승어선에서 50대 선원이 복통을 호소해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대형 경비함정을 급파해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귀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에 환자를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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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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