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짓' 조세호, 데뷔 23년 만 첫 팬미팅에 울컥 "이런 경험 처음"

하수나 2023. 7. 23.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호가 데뷔 23년만 첫 팬 미팅에서 울컥해 눈물을 흘린다.

23일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선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개그우먼 장도연의 '안하던 짓'인 '자아도취'를 위해 '자아도취 팬미팅'을 개최한다.

조세호는 팬미팅을 찾아 준 자신의 팬들을 발견하자 "눈물이 나려고 그런다"라면서 울컥한다.

데뷔 23년 만에 처음 경험하는 깜짝 팬 미팅에 조세호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세호가 데뷔 23년만 첫 팬 미팅에서 울컥해 눈물을 흘린다. 

23일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선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개그우먼 장도연의 ‘안하던 짓’인 ‘자아도취’를 위해 ‘자아도취 팬미팅’을 개최한다.

조세호는 팬미팅을 찾아 준 자신의 팬들을 발견하자 “눈물이 나려고 그런다”라면서 울컥한다. 데뷔 23년 만에 처음 경험하는 깜짝 팬 미팅에 조세호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그는 “울지 마!”를 다함께 외치는 팬들 덕에 울음을 참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고. 장도연보다 더 팬미팅에 과몰입한 조세호에게 멤버들은 자중할 것을 권고한다. 

한편, 장도연과 멤버들은 한 명씩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갖는다. 장도연은 아내와 함께 온 남성 팬의 아이컨택 요청을 들어주고, 여성 팬과는 ‘Y춤’을 재현한다. 

이용진은 남자친구가 생겼지만 ‘이용진 찐 팬’인 걸 몰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여성 팬과 ‘중2병’ 때 ‘입덕’했다는 팬을 위해 즉석에서 무반주 노래까지 들려주고 주우재는 “외모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다”라는 팬의 사연에 더 분노하며 ‘뼈 주먹’을 발사한다고. 

자아도취 팬미팅 현장이 공개되는 ‘안하던 짓’은 23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