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게 비빌까, 시원하게 말을까.."여름엔 메밀제품이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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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참 만만치 않다.
장마에 이어 햇볕이 내리쬐는 붙볕더위가 반복되면서 심신이 지치는 요즘, 식품 업계가 여름 별미로 메밀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23일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메밀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여름 효자 제품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최근 높아진 물가에 외식의 대안으로 가정간편식(HMR)이 주목 받으면서 다양한 라인업 구성을 위해 메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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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 여름은 참 만만치 않다. 장마에 이어 햇볕이 내리쬐는 붙볕더위가 반복되면서 심신이 지치는 요즘, 식품 업계가 여름 별미로 메밀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 식재료로 꼽히는 메밀은 체내 열을 낮춰 주기도 해 여름철 식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23일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메밀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여름 효자 제품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최근 높아진 물가에 외식의 대안으로 가정간편식(HMR)이 주목 받으면서 다양한 라인업 구성을 위해 메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8월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품·외식업계의 메밀 관련 제품 출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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