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테니스 최강 복식' 남지성-송민규, 스페인 챌린저 대회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테니스 남자 복식 간판 송민규(KDB산업은행)와 남지성(세종시청)이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송민규-남지성은 22일(현지 시각) 스페인 포조블랑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포조블랑코 오픈 챌린저 대회(총상금 7만3000 유로) 복식 결승에서 루크 존슨(영국)-벤저민 로크(짐바브웨)를 눌렀다.
지난 1월 태국 방콕 오픈 이후 6개월 만의 올해 두 번째 챌린저 대회 우승이다.
복식 세계 랭킹은 남지성이 134위, 송민규는 167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테니스 남자 복식 간판 송민규(KDB산업은행)와 남지성(세종시청)이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송민규-남지성은 22일(현지 시각) 스페인 포조블랑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포조블랑코 오픈 챌린저 대회(총상금 7만3000 유로) 복식 결승에서 루크 존슨(영국)-벤저민 로크(짐바브웨)를 눌렀다. 세트 스코어 2 대 1(2-6 6-4 10-8)을 일궈냈다.
지난 1월 태국 방콕 오픈 이후 6개월 만의 올해 두 번째 챌린저 대회 우승이다. 3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우승을 합작했다.
우승 상금은 4250 유로(약 610만 원)다. 복식 세계 랭킹은 남지성이 134위, 송민규는 167위다.
여수=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천적 잡았지만…' 안세영 극적 승리에도 감독은 마냥 웃지 않았다
- '女 배드민턴 일 냈다' 단식 세계 5위, 8위 격침
- '세계 1위 中과 결승 격돌' 킴콩 조는 직진이다 "부딪혀 봐야죠"
- '女 당구, 연이틀 대이변' 당구 여제 이어 최강 스롱까지 탈락
- '당구 女帝, 아마 1위에 당했다' 한지은, 김가영에 완승
- '통쾌한 칼 빼기 세리머니' 최지만, 극적 역전 2타점 결승타 폭발
- '30억 꿈의 구장 열렸다' PBA 숙원, 전용 경기장 시대 활짝
- '첫 승 급한데 하필이면 상대가…' 프로당구 신입 강자들, 험난한 대진표
- 경찰,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 "침수차 유입 막아라"…기록적 폭우에 중고차 시장은 '빨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