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으리으리' 3층 전원주택 공개...테라스+텃밭까지 ('뽐뽐뽐')

유수연 2023. 7. 23. 1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최근 이사한 3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보미는 "두 달 전에 이사했다. 이 집이 끝날 때까지 이사하는 기간이라고 해도 될 만큼 아직까지 이사 중이다. 별게 없어서 투어라는 게 조금 민망하지만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최근 이사한 3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서는 "윤보미의 마당이 있는 3층 전원주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보미는 "두 달 전에 이사했다. 이 집이 끝날 때까지 이사하는 기간이라고 해도 될 만큼 아직까지 이사 중이다. 별게 없어서 투어라는 게 조금 민망하지만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공간은 텃밭이 있는 마당. 윤보미는 "집을 볼 때 마당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강아지들이 놀 수 있을 만큼의 마당을 찾자 해서 이곳을 택했다. 작은 텃밭이 있다. 상추도 심고, 깻잎도 심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최애 장소로 테라스를 꼽으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여기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강아지들이 노는 모습을 본다"라고 부연했다.

이후 침실과 옷방이 있는 2층과 다용도실이 있는 3층도 공개됐다. 윤보미는 "진짜 별게 없다. 돈 쓰지 말자는 생각에 전 집에 있던 물건을 계속 쓰고 있다"라며 절약 정신을 밝혔다.

또한 그는 3층에 대해 "유튜브 장비와 강아지 방 겸 컴퓨터실. 한 마디로 잡탕이다. 아시다시피 이사를 하면 한 공간은 포기해야 한다. 거기가 이 곳"이라고 덧붙였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뽐뽐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