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생애 첫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하자...효능감 높여야"

이준엽 2023. 7. 23. 1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 국민연금 개혁 논의기구가 만 18살부터 모든 청년에게 생애 첫 1개월 보험료를 지원하자고 제안해 반가운 마음이라며 지지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해당 제안이 국민연금에 대한 청년들의 불신을 해소할 좋은 방안이라면서 서둘러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자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 국민연금 개혁 논의기구가 만 18살부터 모든 청년에게 생애 첫 1개월 보험료를 지원하자고 제안해 반가운 마음이라며 지지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해당 제안이 국민연금에 대한 청년들의 불신을 해소할 좋은 방안이라면서 서둘러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자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가 청년들에게 생애 첫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한다면 사회적으로 국민연금 조기 가입을 유도하고, 가입 기간이 길어지면서 연금 수령 혜택이 늘어나 청년층의 '연금 효능감'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도 2017년 대선 경선과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같은 공약을 냈었다며 연금개혁을 여야가 청년들을 위해 힘을 모은 사례로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