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Super Shy' 4위...'Get Up', 전곡 차트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가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 트리플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4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신보 수록곡 전곡을 글로벌 차트에 진입시켰다.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날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 8위에 랭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뉴진스가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스포티파이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21일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 트리플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4위에 올랐다.
믿기 힘든 순위 상승폭을 보였다. '슈퍼 샤이'는 지난 7일 해당 차트에 46위로 진입했다. 이후 10위권대를 유지했다. 11위(20일 자)에서 하루 만에 7계단 뛰어올랐다.
'슈퍼 샤이' 뿐 아니다. 뉴진스는 신보 수록곡 전곡을 글로벌 차트에 진입시켰다. '쿨 위드 유'는 21위, '뉴 진스'가 22위, 'ETA'는 25위, 'ASAP' 26위, '겟 업'이 41위다.
유명 팝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날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 8위에 랭크됐다. 테일러 스위프트, 위켄드 등에 이어 톱 10에 들었다.
한편 뉴진스는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겟 업'은 발매 하루 만에 119만 4,623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렸다.
<사진제공=어도어>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