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마고 로비, 전소미 패션 센스에 감탄 “이런 게 바비코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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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바비코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21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화 바비(Barbie)의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를 인터뷰하는 전소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소미는 영화 '바비' 홍보를 위해 내한한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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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바비코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21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화 바비(Barbie)의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를 인터뷰하는 전소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소미는 영화 '바비' 홍보를 위해 내한한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와 대화를 나눴다.
마고 로비는 '바비'에 대해 "바비를 사랑하는 혹은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다. 진짜 바비 팬들이 알아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도 있다”고 밝혔다.
바비를 연기한 소감을 묻자 마고 로비는 “매일이 댄스파티 같았다. 다양한 고민 역시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얼마나 인형처럼 연기를 해야 할까?', '인형같이 딱딱하게 움직여야 할까?’등 굵직한 결정을 내릴 때도 모두 함께 모여 회의를 했다. 영화 속 세계에선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는데 그런 결정을 내리는 것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마고 로비는 바비코어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그는 "가장 뻔한 답은 역시 핑크다. 하지만 바비코어를 소화하기 위해서 꼭 핑크를 입을 필요는 없다. 감독 그레타 거윅이 '옆 사람이 그거 정말 예쁘다고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 전소미의 신발을 가리키며 "당신에게 한 첫마디가 '신발 너무 예쁘다'였다. 신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더라. 어디 건지,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지 않고는 못 배기는 그런 아이템이 바비코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보그 코리아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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