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통증' 이강인, 아시안 투어 '정상 합류'… PSG 다음달 전북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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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던 이강인이 정상적으로 아시안 투어에 참가한다.
이강인은 전날 진행된 르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PSG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 이강인은 활발하게 움직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PSG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3차례 친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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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23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전세기 앞에서 찍은 선수단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선수단이 8월1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되는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전했다.
최근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도 함께했다. 이강인은 네이마르, 마르코 베라트, 케일러 나바스 등 주축 선수들 사이에서 웃는 얼굴로 사진 촬영에 함께 했다.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도 비행기 안에서 밝은 얼굴로 찍은 셀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전날 진행된 르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PSG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 이강인은 활발하게 움직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전반 43분쯤 골문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됐다.
다행히 몸 상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구단에서는 부상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없으며 이강인은 예정대로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PSG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3차례 친선 경기를 치른다. 25일에는 오사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 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대결하며 28일에는 세레소 오사카와 맞붙는다. 다음달 1일에는 도쿄로 넘어가 이탈리아 인터 밀란과 경기한다.
이어 다음달 3일 K리그1 전북 현대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안 투어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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