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특보 내려진 대전 · 충남서 침수 등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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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지역 곳곳에 호우경보나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하 빌라에 물이 차거나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의 한 주택에 물이 차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벌였고, 서산시 갈산동의 한 도로에는 가로수가 쓰러져 제거작업을 벌이는 등 충남에서만 오전 중에 9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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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지역 곳곳에 호우경보나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하 빌라에 물이 차거나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의 한 주택에 물이 차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벌였고, 서산시 갈산동의 한 도로에는 가로수가 쓰러져 제거작업을 벌이는 등 충남에서만 오전 중에 9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전에서도 중구 석교동과 서구 변동에서 빌라 지하가 침수 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 hyun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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