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활발한 선수 영입.. 선두권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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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상위권 굳히기를 위해 활발한 선수 영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북현대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소속이던 김진수 선수를 재영입하는 한편 유럽리그로 이적한 조규성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FC안양의 장신 공격수 박재용과 전주대 출신 윤도원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앞서 가나 출신 미드필더 나나 보아텡과 제주 안현범 선수를 영입한 전북현대는 24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37점으로 K리그 4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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