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 맞춤형 직무 체험 제공…KT·롯데 등 '미래내일 일경험' 2100여명 모집

임용우 기자 2023. 7.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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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4일부터 9월27일까지 미래내일 일경험 2차 통합공고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은 정부와 경영계가 함께 제공하는 고용서비스로 제조, 디자인, 영업 등 핵심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정보기술(IT), 영업, 생산‧제조 등 직무로 이뤄졌으며 미래내일 일경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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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장수영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4일부터 9월27일까지 미래내일 일경험 2차 통합공고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은 정부와 경영계가 함께 제공하는 고용서비스로 제조, 디자인, 영업 등 핵심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2차 공고는 2100여명이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티(030200), 쿠팡, 롯데정보통신(286940), 웅진(016880), 농심호텔 등 선도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61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정보기술(IT), 영업, 생산‧제조 등 직무로 이뤄졌으며 미래내일 일경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용부 관계자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층에 맞춤형 직무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에게는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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