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페드리, "식단관리 중이라 엄마의 고로케를 못 먹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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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 곤살레스(21)가 새 시즌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의 스타 페드리는 새 시즌을 앞두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튀김 음식을 버리는 등 체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페드리는 "지금 먹는 것, 식단도 챙기고 있어요. 못 먹는 것 중 하나가 엄마의 고로케입니다(웃음)! 지금은 생선도 더 많이 먹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하지 않던 일입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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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페드리 곤살레스(21)가 새 시즌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의 스타 페드리는 새 시즌을 앞두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튀김 음식을 버리는 등 체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페드리는 2022/23시즌 부상으로 15경기를 결장했으며, 이번 여름 또 다른 부상 가능성이 높은 시즌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3일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페드리는 LA 메모리얼 콜로세움 스타디움에서 훈련 세션을 앞두고 "나는 근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단 스태프 분들이 조언해주시는 매우 유용하다. 모든 물리 치료사, 피트니스 코치님이 저를 약간 압박하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페드리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지불해야 했던 한 가지 대가는 식단 관리다. 때문에 그의 어머니의 요리 일부를 못 먹고 있다.
페드리는 "지금 먹는 것, 식단도 챙기고 있어요. 못 먹는 것 중 하나가 엄마의 고로케입니다(웃음)! 지금은 생선도 더 많이 먹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하지 않던 일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페드리는 다음 시즌 목표에 대해 "제가 더 잘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의 경우 어시스트를 너무 적게 한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님과 내기를 했습니다. 감독님과 10골 넣기 내기를 했습니다. 직전 시즌 솔직히 미션에 실패해서 이번 시즌에 다시 도전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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