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최대의 성과 [Oh!쎈 이슈]

김보라 2023. 7. 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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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일과 사랑에서 최대의 성과를 내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SLL) 11회에서 킹호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킹호텔 회장 구일훈(손병호 분)은 아들의 선택에 만족감을 표하며 자신의 초심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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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일과 사랑에서 최대의 성과를 내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SLL) 11회에서 킹호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구원은 국회의원 및 고위 공직자들을 주로 초청했던 누나 구화란(김선영 분)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그는 “내가 맡은 거니까 내가 알아서 하겠다.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사람들을 잊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정치인에게 잘 보이기보다 그간 호텔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것.

이에 도어맨부터 객실・정육담당, 정비공, 셰프 등을 일일이 만나 100주년 기념행사를 직접 체크했다. 이 과정에서 구원은 직원들을 향해 “저절로 존경심이 생긴다.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느낀다”고 감탄했다.

한편 천사랑도 연회의 리허설에서 프로페셔널 태도를 과시해 기대를 안겼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주인 같다”고 말한 그녀는 본 행사에서 자신의 차례에 실수 없이 임무를 해냈다.

빈틈 없는 서비스와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환한 미소를 통해 그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두 사람은 “오늘 진짜 멋있었다”며 서로를 응원했다.

킹호텔 회장 구일훈(손병호 분)은 아들의 선택에 만족감을 표하며 자신의 초심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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