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기상악화로 인천~백령도 2개 항로 여객선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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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중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는 오늘(23일) 오전 11시 기준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2개 항로, 2척의 운항을 통제했습니다.
인천에서 덕적도와 이작도 등을 오가는 나머지 10개 항로는 정상 운항합니다.
인천운항센터는 인천 먼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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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중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는 오늘(23일) 오전 11시 기준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2개 항로, 2척의 운항을 통제했습니다.
인천에서 제주도, 영종도 삼목에서 장봉을 오가는 항로는 선박 정비 등을 이유로 휴항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덕적도와 이작도 등을 오가는 나머지 10개 항로는 정상 운항합니다.
인천운항센터는 인천 먼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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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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