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깊이 2m 싱크홀 발생…차량 통제 등 안전 조치

전현우 2023. 7.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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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소홀읍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관계기관이 긴급 조치를 했습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늘(23일) 오전 8시 50분쯤 포천시 소홀읍 직동리의 한 도로에서 폭 30cm,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싱크홀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가운데,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 설치와 차량 통제 등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포천시는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싱크홀의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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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소홀읍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관계기관이 긴급 조치를 했습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늘(23일) 오전 8시 50분쯤 포천시 소홀읍 직동리의 한 도로에서 폭 30cm,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싱크홀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가운데,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 설치와 차량 통제 등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포천시는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싱크홀의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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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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