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팬 위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다양한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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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이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축구팬들의 소망을 담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출시했다.
대전은 23일 "하나은행에서 새롭게 출시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연 2.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면서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 구단에 직접 후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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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이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축구팬들의 소망을 담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출시했다.
대전은 23일 "하나은행에서 새롭게 출시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연 2.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면서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 구단에 직접 후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에서는 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1 시즌 종료일인 11월12일까지 진행된다.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과 대전하나시티즌 팬클럽을 모두 가입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대전 홈경기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대전과 국가대표 유니폼, 2024년 대전 시즌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전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명에게 챔피언스리그 해외 원정경기 응원 비용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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