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 3R 공동 15위… 패트릭 로저스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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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이 PGA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 셋째 날 순위가 떨어졌다.
노승열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트러키 타호마운틴클럽 올드그린우드 코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승점 6점을 쌓았다.
이날은 6점을 따 24점이 됐지만 경쟁자들의 선전으로 순위가 더 내려갔다.
PGA 투어 245개 대회에 출전해 아직 한 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한 로저스는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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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트러키 타호마운틴클럽 올드그린우드 코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승점 6점을 쌓았다.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매겨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
첫날 23점을 획득해 선두였던 노승열은 둘째 날 5점을 잃고 공동 12위로 떨어졌다. 이날은 6점을 따 24점이 됐지만 경쟁자들의 선전으로 순위가 더 내려갔다. 지난 2014년 뉴올리안즈 취리히클래식 우승 이후 9년 만에 2승 도전은 쉽지 않게 됐다.
선두는 34점을 쌓은 패트릭 로저스다. PGA 투어 245개 대회에 출전해 아직 한 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한 로저스는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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