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포사, 독보적 매력의 EP 앨범 ‘코라존’ 오늘(23일) 발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7.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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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프로듀서 마리포사(Mariposa)가 독보적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마리포사는 23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Corazon'(코라존)을 공개한다.

'Corazon'은 마리포사가 첫 번째 싱글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여름날의 바다와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리듬이 특징인 다섯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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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프로듀서 마리포사(Mariposa)가 독보적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마리포사는 23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Corazon’(코라존)을 공개한다.

‘Corazon’은 마리포사가 첫 번째 싱글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여름날의 바다와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리듬이 특징인 다섯 곡이 담겼다.

DJ 겸 프로듀서 마리포사(Mariposa)가 독보적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Corazon’의 타이틀곡 ‘Throw it away’(쓰로우 잇 어웨이)는 ‘넘어졌다 해도 괜찮아’라는 위로가 담긴 곡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힐링 시켜주는 메시지가 특징이다. 트로피컬한 곡의 분위기와 더불어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후이(Huiii)의 상큼하고 매력적인 음색의 조화가 한 여름 무더위에 시원함을 선사해준다.

또한 첫 번째 트랙인 ‘Feel like’(필 라이크)는 아슬아슬한 남녀 관계를 그린 이야기부터 보컬 이연의 섹시한 음색으로 청자들을 깊게 끌어들이는 음악이다. 여기에 전투적이고 터프하며, 강렬한 느낌을 선물하는 ‘벵갈’, ‘방화’, ‘G’까지 담겨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했다.

특히 마리포사는 ‘Corazon’을 통해 레게톤, 뭄바톤 비트의 매력을 강조한 곡들을 준비한 만큼, 짜릿한 쾌감을 비롯해 그동안 한국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이국적인 음악, 그리고 보컬들의 조화는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리포사의 ‘Corazon’은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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