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 김주형… 디오픈 3R서 3타 줄이고 '공동 1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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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발목 통증에도 불구하고 디오픈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김주형은 23일(한국시각) 영국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디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연속 3타를 줄인 김주형은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로리 매킬로이 등과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면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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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23일(한국시각) 영국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디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연속 3타를 줄인 김주형은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로리 매킬로이 등과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대회 도중 숙소에서 미끄러지면서 발목 통증 겪고 있는 김주형은 집중력을 보이며 선전했다.
특히 한국인 디오픈 최고 성적 경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은 지난 2007년 최경주가 기록한 8위이다. 김주형은 공동 4위 그룹과 2타 차에 불과하다.
이날 김주형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면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 4번 홀부터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면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이민우 등과 공동 17위를 마크했다.
전날 선두에 오른 브라이언 하먼은 이날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PGA 통산 2승의 하먼은 2017년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 이후 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3위 욘 람은 이날 8타를 줄이며 8개를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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