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간 ‘런닝맨’, 과거 추억 토크에 ‘심야 노가리’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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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경주 수학여행의 첫날 밤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찐 고등학생 바이브'를 즐긴 '런닝맨'표 감성 가득, 토크 가득 수학여행은 2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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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기획한 경주 여행을 떠난다. 수학여행 감성을 살려 본격 여행 전날 밤 유스호스텔에 멤버들이 모였는데 과거 수학여행의 메카였던 경주에서 향수를 자극하는 유스호스텔을 보자 “예전에 진짜 이런 곳에서 잤는데...”, “기분이 이상해.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방에 모여 “이런 곳 오니까 진짜 수학여행 온 것 같다”, “예전엔 이런 방에서 30명 넘게 모여 잤다”라고 옛 수학여행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며 노가리 타임에 불을 지폈다고.
또 사랑꾼 전소민은 “어렸을 때 남자친구와...”라며 추억 연애담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젊은이’로 급부상한 송지효는 ‘수학여행 맞춤’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끝나지 않은 추억 토크에 결국 방 주인인 지석진은 ‘교관’에 빙의해 “이제 제발 나가!”라고 절규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찐 고등학생 바이브’를 즐긴 ‘런닝맨’표 감성 가득, 토크 가득 수학여행은 2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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