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남지성, 6개월 만에 스페인 챌린저 남자 복식 정상

박준범 2023. 7. 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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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KDB산업은행)-남지성(세종시청) 조가 3개월 만의 호흡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포조블랑코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루크 존슨(영국)-벤저민 로크(짐바브웨)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2-6 6-4 10-8)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올해 1월 태국 방콕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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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프리랜서 김도원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송민규(KDB산업은행)-남지성(세종시청) 조가 3개월 만의 호흡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포조블랑코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루크 존슨(영국)-벤저민 로크(짐바브웨)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2-6 6-4 10-8)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올해 1월 태국 방콕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을 합작했다.

둘은 스페인 세고비아에서 열리는 카스티야오픈에 나설 예정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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