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수해 대책' 고위당정협의회 취소…"현장 지휘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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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 예정이었던 고위당정협의회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3일)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고위당정협의회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당정은 오늘 오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전국의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 지원과 복구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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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 예정이었던 고위당정협의회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3일)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고위당정협의회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당정은 오늘 오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전국의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 지원과 복구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곳곳에 비 예보가 계속되자, 각 부처 장관 등 참석자들이 상황 대응과 현장 지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미룬 겁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당정은 조만간 미뤄진 협의회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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