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도로에 깊이 2m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노승혁 2023. 7. 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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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소홀읍 한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관계기관이 긴급 조치했다.
23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6분께 포천시 소홀읍 직동리 한 도로에 폭 30㎝,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 설치와 차량통제를 하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다.
포천시는 복구 작업을 하는 한편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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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포천시 소홀읍 한 도로에 싱크홀이 생겨 관계기관이 긴급 조치했다.
23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6분께 포천시 소홀읍 직동리 한 도로에 폭 30㎝,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 설치와 차량통제를 하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다.
포천시는 복구 작업을 하는 한편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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