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재건사업 채비 본격화...이번주 무역협회 주도 첫 민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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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준비가 시작됩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5일쯤 건설과 인프라, 에너지 등 업계와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주제로 회의를 엽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인과 정부 고위급 인사 등으로 사절단을 꾸려 이르면 가을쯤 우크라이나에 파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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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준비가 시작됩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5일쯤 건설과 인프라, 에너지 등 업계와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주제로 회의를 엽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후 현지 재건 사업 진출 사안을 논의하는 민관 킥오프 성격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인과 정부 고위급 인사 등으로 사절단을 꾸려 이르면 가을쯤 우크라이나에 파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지난 5월 정부 간 협력 창구를 통해 200억 달러 규모, 5천여 개 재건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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