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썰플리' 찍으러 고척 온다, 25일 한화-키움전 시구자 선정

고유라 기자 2023. 7. 23.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이석훈을 선정했다.

썰플리는 매회 새로운 주제로 거리의 시민들과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완성하는 웹예능이다.

이날 이석훈은 시구와 함께 썰플리 촬영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석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이석훈을 선정했다.

지난 2008년 SG워너비로 데뷔한 이석훈은 음악,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년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6억 회를 돌파하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웹예능 ‘썰플리’의 메인 MC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썰플리는 매회 새로운 주제로 거리의 시민들과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완성하는 웹예능이다. 이날 이석훈은 시구와 함께 썰플리 촬영도 진행한다. 키움 선수단과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야구 관련 에피소드를 들어볼 예정이다.

이날 시구를 맡은 이석훈은 “초대해 주신 구단에 감사하다. 언제나 시작이 중요한데, 중요한 후반기 첫 홈경기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남은 시즌 힘낼 수 있도록, 그리고 시합에 폐 끼치지 않게 진지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